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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일부터 메디안 치약 교환 환불
아모레퍼시픽 28일 오전 9시부터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·메칠이소치아졸리논(CMIT/MIT)이 들어간 메디안 등 11개 치약에 대한 교환·환불을 실시한다. CMIT/MIT는 가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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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시 본사, 서울대 실험보고서 조작 개입 정황 드러나
국회는 2일 가습기 살균제 사고에 대한 국정조사를 진행했다. 이날 의원들은 정부의 책임과 향후 대책을 집중 추궁했다. 왼쪽부터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, 이정섭 환경부 차관, 송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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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케미칼 ‘옥시 가습기 원료’ 특허 낼 때…“인체에 독성 낮아 가정용 사용 가능” 주장
“본 발명은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(PHMG)을 포함해 살균 효과가 우수하고 인체에 대한 독성이 매우 낮아 가정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.”가습기 살균제 원료를 만들어온 SK케미칼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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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마트·홈플러스 살균제 PB상품, 구두약 업체가 만들어 납품했다
옥시 불매에 동참하겠다는 의미의 ‘인증사진 캠페인’에 500여 명 시민이 동참했다. [사진 환경운동연합]6세 된 아들을 안고 ‘Oxy Out’(옥시 아웃)이라고 적힌 피켓 옆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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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화학업체 죽고 제조업 불똥” vs “피해 부풀려 과도한 반발”
화학물질 등록평가 등에 관한 법률을 둘러싼 논란이 치열하다. 사진은 올 3월 독성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한 경북 구미의 구미케미컬 사고현장. [중앙포토] 관련기사 안전성 입증 책임